출산유아용품 전문기업 펀비즈 베이비앙(대표 최영, www.babyan.co.kr)은 오는 7월 22일(화)부터 24일(목)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 뉴인터내셔널엑스포 센터에서 열리는 '2014 상해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CBME 2014, 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 2014. 이하 상하이 국제 유아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해박람회는 세계 44여개국 1,750개의 업체의 브랜드가 전시되고, 각종 카시트, 유모차, 장난감 등 영유아 용품들이 출품될 예정이며, 모든 제품의 격전지로 급부상 중인 중국의 글로벌 박람회라는 점에서 각 브랜드들의 치열한 홍보전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베이비앙은 천기저귀에서 내의까지 패셔너블한(Fashionable) 디자인으로 기능성 천기저귀, 땅콩기저귀, 기저귀커버, 배변훈련팬티 등의 기저귀류와 배냇저고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영유아내의, 바디슈트와 수면조끼 등의 이너웨어 전체라인을 소개할 계획이다.
출산유아용품으로는 순면, 대나무, 오가닉 등 다양한 재질로 만든 목욕타올(바스타올), 방수요, 턱받이 등의 출산준비물과 침구류로는 속싸개, 블랭킷(아기이불), 짱구/좁쌀베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며, 더불어 가제손수건, 아기띠 침받이, 모자, 손.발싸개, 양말 등도 국내에서 직접 제조한 토종 제품군으로 구성했다.
그동안 펀비즈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서울시가 인정한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력을 보유한 수출지향 제조기업으로 하이서울(Hi Seoul) 브랜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신뢰를 높이기 위해 품질보증제제인 ISO 9001 및 ISO 14001 인증 및 KS 또는 KPS(자율안전확인)를 획득했다.
또한 베이비앙 모든 제품패키지는 글로벌 고객의 입장를 고려하여 한국어, 영어, 중국어 3개 언어로 표기가 되어있으며, 베이비앙(Babyan) 브랜드 가치를 높히기 위해 중국 현지 네이밍으로 상표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펀비즈 최영 대표는 "올 9월 중국법인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중국진출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참가하는 전시회로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뿐만 아니라 최근 둘째 자녀 출산 허용 정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과 동남아 수출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해 박람회 홈페이지 주소 : http://www.cbmex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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